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5(LG 트윈스) (문단 편집) === 빅5의 허상 === 5명이 모두 주전급이다보니 이 5명이 전부 출전해야 그 시너지를 활용할 텐데 외야수 자리는 3자리 뿐이다. 그렇기에 남는 선수를 본래 포지션이 아닌 1루수나 지명타자로 내게 되는 일이 잦아졌고, 이는 해당 선수들에게 악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원래 포수 출신이던 이택근은 중견수를 선호했지만, 본인이 잘 하지도 못하고 선호하지도 않는 1루수로 계속 출장하다보니 팀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들이 외야&1루&지명에 대타 자리까지 모조리 독식하다 보니 팀이 장기적으로 기대하던 유망주들의 경기 출장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면서 해당 포지션의 유망주들은 자신감을 잃게 되었고 결국 리빌딩 부재와 암흑기의 장기화를 초래했다. 대표적으로 이택근 트레이드 소식을 듣고 어머니에게 "저 이제 야구 그만해야 할까봐요"라고 울먹였다던 [[박병호]]가 있다. 더군다나 이대형은 도루만 많지 전체적인 기록이나 활약상을 볼때 주전급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레벨이었다.[* [[세이버메트릭스]]로 봤을 땐 도루의 가치는 생각보다 낮다. 홈런의 1/8 수준.] 그래서 이대형까지 포함해서 빅5라 부르는 건 무리가 있었다고 평가하는 의견이 있다. --이름이 대형이라서 그런 거다.-- 그러나 세이버상으로 08~13년 중 wRC+는 10년이 제일 높았고, sWAR도 박용택, 이병규보다 높아서 주전급이 아니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거기다 여름에 극심하게 말아먹어서 그렇지 7월 전+9월 활약은 골든글러브 급이라고 평가받았으니... 사실 10 이병규와 10 박용택은 딱 클래식만 보기 좋고 실상 별로 좋은 성적을 올린 게 아니다. 사실 이런 거 다 따지기 전에 저 다섯 다 2010년에 잘 했다고 할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스탯티즈 기준 풀타임 외야수의 평균 sWAR은 2.5~3 정도에, 평균 이상 타자라면 sWAR 4 이상을 받으며, 4를 넘기는 선수들의 경우 골든글러브 후보는 기본에 수상도 노릴 수 있다. 하지만 저 다섯명이 약간의 경기 출장에서 손해를 본 걸 감안해도 3을 넘기는 선수가 없으며 오히려 가장 출장 기회를 적게 받은 작뱅이 sWAR 2.66으로 여섯 명 중 가장 높다. 특히 이병규는 본인 커리어에서 2014,15년을 제외한 모든 시즌 중 가장 낮은 wRC+인 94에[* 열거된 두 시즌을 제외하고 단 한번도 wRC+가 100 밑으로 떨어진 적은 2010년이 유일하다.] sWAR도 1을 겨우 넘기는 등 배드볼 히터라 세이버에서 스탯 손해를 보는 걸 감안해도 처참한 편이었고, 이택근은 유리몸에 후반기 스찌라는 게 눈에 너무나도 보여서 WAR은 높지만 WPA가 마이너스인 건 자명하며, 이진영 정도만이 그나마 공수 양면에서 가장 적절히 활약했지만 부상과 원치않은 1루수 알바로 인한 부진으로 스탯을 깎아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